현대자동차가 후륜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주행성능과 연비를 높인 2017년형 미니버스 '쏠라티'를 출시했습니다.
신형 쏠라티는 운전석 시트와 실내조명을 개선하는 등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.
또 내년 1월부터 실시하는 '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'에 따라 장기리 운행으로 배출가스 허용기준이 초과하면 경고등을 점멸하는 기능도 추가됐습니다.
김병용 [kimby1020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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